MICHAEL KABICHER | 울트라 트레일 러너, 보아 직원
gets dialed in.
“다이얼을 조이면, 제 시간이 시작됩니다. 바로 ‘떠날 준비’가 된 거죠.” - 미카엘 카비허(Michael Kabicher)

“다이얼을 조이면, 제 시간이 시작됩니다. 바로 ‘떠날 준비’가 된 거죠.” - 미카엘 카비허(Michael Kabicher)
눈보라가 몰아치는 이른 아침, 울트라 트레일러너 ‘미카엘 카비허(Michael Kabicher)’는 일년 내내 산길에서 경쟁을 하며 그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는 겨울이 되면 다음 시즌을 위한 몸과 마음을 위해 마운틴 스키를 타고, 겨울 알파인의 가파른 경사를 오릅니다. 이런 그의 노력은 출근 하기 전, 일출과 함께 시작하는 러닝으로 한 주를 보냅니다. 이 강도 높은 운동과 준비로 그는 전세계를 누비는 최정상급 울트라 트레일 러너로 성장했으며, 한국의 ‘코리아 50K’, 일본의 ‘울트라 트레일 마운트 후지(UTMF)’, 오스트리아의 ‘호흐쾨니히만 47K’와 같은 국제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울트라 트레일러너이자 보아 스탭인 미카엘은 하이 퍼포먼스 피팅 솔루션 제공이라는 보아의 미션을 몸소 스포츠현장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험준한 트레일에서 직접 얻을 수 있는 현장 지식과 경험을 제품개발에 녹여, 보아핏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카엘은 처음에 마라톤과 철인3종 경기로 시작하여, 지금은 트레일 러닝 커뮤니티와 그 문화에 빠져 트레일 러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으로 전 세계를 함께 여행하고 트레이닝 하는 유럽인, 미국인 9명으로 구성된 보아 트레일 러닝팀을 시작했습니다. 트레일에서 이 선수들은 동지애를 느끼며 험준한 산 정상을 오르고 정복하는 데 집중합니다.
트레일러닝을 위해 필요한 터프한 멘탈은 개인의 역량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한 사람이 아닌 전세계의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곳을 보고, 경험하며, 몸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고 정신력으로 계속 함께 나아가는 트레일러닝만의 글로벌 문화이자 가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정상에 오르며, 서로 만난 적 없는 낯선이들이 커뮤니티를 만들어 하나의 가족이 됩니다. 승리는 위대하나, 열망은 더욱 위대합니다.
Stay tuned for more stories as Michael trains for the upcoming competition season.
‘아디다스 테렉스 투(Adidas Terrex Two)’에 장착된 보아는 미카엘이 험준한 지형을 뛰는데 필요한 안정성과 피팅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겨울에 트레이닝을 위해 마운틴 스키를 탈 때, 미카엘은 가벼운 ‘피셔 트레버스(Fischer Travers)’ 스키 부츠를 착용합니다. 산에 오를 때 쉽게 피팅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보아핏시스템은 미세조정기능을 통해 퍼포먼스 피팅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피팅 솔루션이 적용된 글러브로 폴과 기타 장비들을 더욱 잘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레키 프로그레시브 튠 레더 글러브(Leki Progressive Tune Leather Glove)’는 보아핏시스템을 이용하여 완벽히 조정 가능한 피팅과 빠른 탈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