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son McElveen과 함께 태즈메이니아 횡단하기
Payson McElveen's 32-hour solo crossing of Tasmania was a true feat of endurance and determination — a challenge both physically and emotionally.
Payson McElveen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오프로드 내구 바이크 라이더입니다. 그는 대학생일 때 5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는 미국 내셔널 챔피언이며, 17살 때부터 미국 사이클링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Payson이 사이클링 커뮤니티에 끼친 영향은 운동 선수로서의 업적 그 이상입니다. Payson은 젊은 사이클리스트들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장 험난한 지형에서 놀랄 만한 FKT(가장 빠른 완주 시간 기록)를 통해 라이더들에게 감화를 주었습니다. Payson McElveen은 전 세계 곳곳에서 모험을 추구하며 인간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전히 혼자의 능력으로 한쪽 해안에서 반대편 해안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알면 기분이 훨씬 더 좋아지죠.”
2022년 가을에, Payson은 태즈메이니아의 한쪽 해안에서 반대편 해안까지 한 번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일생일대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곧 개봉할 영화<Crossing Tasmania(태즈메이니아 횡단)>에서 보는 바와 같이, Payson은 황량한 철로, 울창한 열대우림, 자갈길, 허리 깊이의 강바닥, 100마일 길이의 포장도로를 통과하고, 태즈먼 해의 파이어스 만에서 불과 6마일 떨어진 곳의 1,000피트(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높이 정도) 높이까지 절대 고독을 이겨내며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360마일을 달리는 동안 오르막은 총 35,000피트(약 10.67km)였으며, 그 중 대부분은 마지막 100마일이었습니다.
“앞으로 다큐를 찍지 않고 다른 단독 도전을 할 예정이지만, 태즈메이니아는 전 세계와 공유하고 싶었어요.”
McElveen의 단독 장거리 횡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1년 9월에, 그는 아이슬란드의 험준하고 외딴 257마일을 20시간이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라이딩하며, 아이슬란드의 험준한 내륙을 인간의 힘으로 횡단한 전인미답의 최초의 인물로 사이클링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그 전에는 미국 유타 주, 모아브 외곽의 White Rim Trail에서 FKT(Fastest Known Time, 가장 빠른 완주 시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Payson은 전 세계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원정을 통해 사이클링 커뮤니티와 업계 전반의 운동선수들에게 감화를 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의 놀라운 업적은 인간의 의지와 모험의 본질이 우리 모두의 내면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Payson의 장비
Payson은 자전거를 타든 타지 않든 항상 Dialed In을 사용합니다.
“신발에 BOA를 장착하는 것은 타협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죠. 광활한 지형을 커버하면서 효율적으로 라이딩을 할 때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일이에요. 그야말로 게임 체인저입니다.”